真の日韓関係回復の道

最近、韓国との関係が、歴史史上、
最悪とまで言われるほどに悪化しています。
それでは、今までの日韓関係は、果たして良かったと言えるのでしょうか?


私が韓国に入学した頃は、在日韓国人に対する差別が、厳然と存在していて、特に大阪南のコリアタウンでの劣悪な生活は、映画にも、よく取り上げられていました。


他の国でもなく、韓国に対する悪感情が、特に激しかったため、私が、大学入学後に、正義感に燃えて、在日韓国人研究会で活動するほどでした。


その後、2002年の日韓共催のワールドカップでの韓国代表サッカーチームの活躍、2003年の韓国ドラマ「冬のソナタ」が契機となって始まった韓流ブームからは、韓国のイメージは、確かに変わり、日韓の交流は急増し、年配の人たち同士では、日韓感情の過去の痼が残っているとしても、若者同士では、全く気にしていない人たちも多くなりました。


しかし、このいい変化を生かして、未来に起こりうる困難を乗り切る関係まで作る努力をお互いにしなか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困った時の友が、真の友と言いますが、日韓関係の目指す姿を、端的に表した言葉だと思います。


ニュースでは、慰安婦問題や徴用工問題、ホワイト国除外の問題が、連日、取り上げられていますが、この問題を解決する糸口は、日韓の若者や、市民にあると 思います。


彼らが、何も動かなければ、政治家や、メディアの影響を受けて、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韓国を遠ざけ、日本を遠ざけ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が、それだと、2020年平和の祭典であるオリンピック パラリンピックを成功させることはできません。


平和は、悲惨な過去を持つ、長崎や、沖縄でこそ、その価値を実感し、光を放ちます。


そのように、今の難しい時に、若者や市民が立ち上がって、交流を活性化させることが、真の日韓の平和の歴史の始まりとな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戦後の、日本の平和は、国民が勝ち取った平和というよりは、戦勝国から与えられた平和であるため、平和の価値が失われて行っています。


今回、日韓問題が、大きく起こったにもかかわらず、平和のための交流の努力を、互いに最後まで惜しまないならば、災い転じて福となる、真の日韓関係へと生まれ変わるでしょうし、それが素晴らしい平和の2020年オリンピック パラリンピックに繋がっていくことで、胸を張って、私達が平和を語れるように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진정한 한일관계회복의 길

최근에 한일관계가 역사사상 최악이라고도 불릴 만큼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까지의 한일관계는 좋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오오사까 외국어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들이 엄격히 존재하고 있었고 특히 오오사까 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코리아 타운의 열악한 일상생활은 영화나 TV에 거론되고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한국에 대한 악감정이
유난히 심했기 때문에 저는 정의감에 불이 타서 그때 당시 제일교포연구회에서 활동할 정도였습니다.
그후에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때의 한국국가대표 선수들의 대활약 그리고 한국드라마「겨울연가」를 비롯한 한류붐이 찾아온 2003년도부터는 한국에 대한 인식이 극적으로 바뀌었고 한일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또 한국과 일본의 어르신들 끼리는 여전히 한일감정의 응어리가 남아있었지만 젊은 층끼리는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좋은 변화를 살려서 미래에 일어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노력까지는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울때에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란 속담이
문득 생각납니다.
뉴스에서 위안부 문제 징용공문제 백색국가 제외문제등이 연일 개재되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는 한일의 젊은이들이나 시민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들이 가만히 있기만 하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서로가 한국을 멀리하고、일본을 멀리하게 될 가능성이 큰데 그렇게 될 경우에는 2020년 세계적인 평화의 축제인 올림픽 팰러림픽은 성공시킬 수가 없습니다.
평화는 비참한 과거를 지닌 히로시마나 나가사키나 오끼나와에서 보다 더 그 가치를 실감할 수 있고 빛이 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어려운 시기에 일본과 한국의 젊은이들이나 시민들이 일어나서 한일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참된 한일간의 평화의 역사의 시점이 될것을 믿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 누린 일본의 평화는 전승국가에게 주어진 평화란 요소가 강해서 평화의 가치를 일반 일본인들이 잊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한일문제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위한 교류의 노력을 서로가 끝까지를 아끼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진정한 한일관계로 거듭나고 최고 멋진 2020년 동경 올림픽 팰러림픽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합니다.